문화예술교육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은 곧 ‘터전을 닦고 주춧돌을 세우는 것’
문화예술교육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은 곧 ‘터전을 닦고 주춧돌을 세우는 것’ 지난 2006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1차 대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 예술교육 로드맵이 많은 문화 단체와 정부기관들에게 권고사항으로 전달되어왔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예술교육에 대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는 각 대륙별로 실기한 로드맵 설문조사 결과로 나타나고 있어, 기관 및 정부 부처간 파트너십에 대한 협력이 부족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대회 첫날, 제임스 캐터럴(James CATTERALL)의 진행으로 개최된 ‘정부 부처간, 정부부처 내 파트너십’에 관한 워크숍은 각 나라가 처한 예술교육의 현주소를 잘 반영해준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