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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전북 센터] 2019 문화예술교육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 단체 공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는 2019 문화예술교육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신규단체 지원 및 육성을 목표로한 단체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도내 문화예술교육사업 참여 경력이 없는 신규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을 신청 대상으로 한다. 8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하여 정책 및 이론, 사례 연구(6회), 체험 워크숍, 현장답사(2회), 프로그램 기획, 컨설팅(2회) 등 총 10회의 기본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 평가 후에는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실습교육인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서류접수는 7월 19일(금)까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함께, 느슨하게, 자신의 역사를 창조하는 주체로

2019 수원시 평생학습관 ‘활짝 여는 날 - 비밀의 숲’

하지를 앞둔 초여름의 해 덕분에 저녁 7시가 되어도 하늘은 밝았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이하 ‘학습관’)을 방문한 날은 일 년에 한 번 학습관의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는 ‘활짝 여는 날’ 행사 기간(6.13~15.)이었다. 마당에 조성된 숲에서는 학습자들이 모이는 ‘비밀의 숲’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다. ‘비밀의 숲’은 평생학습관 학습모임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주제로 학습자들이 즐거움과 고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행사장은 아파트와 빌라에 둘러싸인 곳이라는 것을 잠시 잊어도 좋을 만큼 숲속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이 숲에서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자기 주도형 학습모임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만날 수

[부산 센터] 2019년 예술동아리 교육지원 사업 <예술가 파견 프로그램> 모집

부산문화재단은 동아리 역량 강화 및 우수 프로그램 개발 촉진을 위한 문화 예술동아리 및 문화예술인(강사) 1:1 수준별(초급,중급,고급) 매칭 지원을 하는 ‘2019년 예술동아리 교육지원 사업 ’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동아리와 문화예술인(강사)으로 동아리별 전문예술강사 매칭 및 강사비를 지원한다. 문화예술동아리는 부산광역시에 거점을 둔 활동경력 12개월 이상 성인 회원 동아리로 지난 1년간 문화예술 활동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및 학습활동이 지속해서 이루어져 문화예술인(강사)매칭 지원을 통해 예술적·기능적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인(강사)은 문화예술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예술 관련 교

문화예술교육사 – 문화예술교육 코디네이터, 아카이비스트로서 역할

얼마 전부터 아르떼 아카데미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인력을 핵심 전문 인력과 교육 협력 인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핵심 전문 인력)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를 다시 교육실행자와 직접 매개자로 구분하고 있다. 이처럼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은 교수 활동에서부터 행정, 기획, 연구, 문화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필요하며 이와 걸맞은 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이 아르떼 아카데미와 같은 인력 재교육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능력 인증 제도가 ‘문화예술교육사’다. 필자는 문화예술교육사 제도의 필요성이나 활용의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논의가 있는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한눈에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현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7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의 2018년도 사업과 운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소개한다. 이 인포그래픽은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및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센터별 지정 시기와 구성인원, ②센터별 ‘18년도 예산의 전체 규모와 세부 구성 비율, ③센터별 ‘18년도 운영비 외 기본사업의 구성 현황, ④중앙과 협력하는 주요사업(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지역별 현황, ⑤센터별 자체 추진사업 현황 등이다. 지정 시기와

새로운 시도와 변화, 과정과 결과가 담긴

2018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발간 자료 모음

2018년은 문화예술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지며 도약을 다짐하는 한해였다. 4차 산업혁명, 생애주기(영유아, 신중년, 노인),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 지역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정책 이슈 등에 대한 연구/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조응하고, 워라밸, 과학기술과 예술, 생애전환 등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의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포럼과 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부터 예술꽃 씨앗학교 10주년 콘퍼런스,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아르떼 아카데미 등 생생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이 담긴 사례집과 기록집을 발간하였다. 2018년 문화예술교육 정책부터

체계적인 아카이빙에 큐레이션을 더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

문화예술교육 지식정보 통합 웹사이트 ‘arte라이브러리’ 오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과정으로 방대한 자료가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고자 할 때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지식정보센터에서는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식정보 통합 웹사이트 ‘arte라이브러리’를 3월 오픈하였다. 2015년, 기획부터 제작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다. 먼저 기반 구축을 위해 수집-관리-서비스 아카이빙 구조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그 후 효과적인 웹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기획단을 운영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요자의 요구사항 반영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치며 촘촘히 개발과정을 거쳤다.

탄탄한 전문성으로 뭉친 예술교육 어벤져스

상상이즘 권은미, 김경아, 문구, 신은희, 장엄지

최근 영화계를 보면 이른바 슈퍼히어로 영화 전성기임을 알 수 있다. 지난 수 년간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헐크, 토르,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등 다양한 캐릭터의 슈퍼히어로가 자신의 적을 깨부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스크린 상에서 동분서주했다. 그리고 이들을 능가하는 거대한 적들이 나타났을 때, 아예 이들이 함께 모여 거대한 적을 쳐부수는 ‘어벤져스’ 조직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뭐 사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결말은 뻔하지 않겠는가. 자신만의 특출한 능력이 있으면서 그들이 모여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어벤져스’라니. [아르떼 365]에서 이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문득 이러한

[강원 센터] 2019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 개최

강원문화재단은 ‘2019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는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이해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문화예술교육 예술체험 워크숍, 유아문화예술교육 사례공유(성남문화재단)를 진행한다.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함께 ‘2019 유아문화예술교육’과 ‘2019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사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2월 20일(수)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중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문화시설 관계자 25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관련링크] [강원 센터] 2019 강원문화예술아카데미 개최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아갑니다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양현미 원장은 2004년 ‘창의한국’을 만드는 데 참여했고, 2005년도에는 ‘문화예술교육지원법안’을 연구했다. 창의한국에서 문화예술교육정책의 비전이 제시되었고, 법안을 만드는 데 참여했으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탄생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한 셈이다. 취임 당시 언론에서 ‘누구보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바꿀 적임자’라고 평가한 이유였다. 양현미 원장 취임 1주년이 훌쩍 넘었다. 그간 예술강사 정규직 전환 심의, 17개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꾸린 지역협력위원회, 문화예술교육종합계획 수립 등 많은 일이 있었다. 양현미 원장은 교육진흥원이 ‘변화의 시기’에 있다고 진단한다. 변화의 시기를 맞아 수많은 이슈를 마주하며 하나씩 근본적인 해결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국악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12월 4일(화) 국민의 국악분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악분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확대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기획사업 운영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 교육진흥원과 국립국악원은 ‘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로 활동해왔다. 또한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이희문(소리꾼), 허윤정(거문고 연주가), 박애리(소리꾼) 등의 국악전문가를 추천받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을 협력 추진하며 다양한 결실을 맺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