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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뛰놀’ 동안, 아이들은 자란다

윤혜진 연출가, 정동극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강사

2012년부터 시작된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꿈다락)’는 그 취지에 공감하는 국공립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별한 씨앗 사용설명서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문학으로 물들다’

매주 토요일 대청마루에 앉아 책을 읽고, 글도 쓰면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문학으로 물들다’는 전통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전통과 문학이 공존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하여 총 13주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인포그래픽스] 문화예술교육으로 풍성해진 토요일 여가문화

2011년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시행되고 2012년부터 주 5일 수업제가 초•중•고교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은 늘어난 여가시간을 자녀와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문화예술교육으로 풍성해진 토요일 여가문화’라는 주제로 인포그래픽스를 제작하였다. 이번 인포그래픽스는 ‘2013 토요문화학교 사회적 효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다루었다.   자세한 내용은 노컷뉴스 신문기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정책연구팀 인포그래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정책연구팀 인포그래픽 홈페이지:http://www.pinterest.com/arter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