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지역 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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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온 기록 위에, 다음을 향한 움직임

2025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요 발간자료 모음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과 기관 창립 20주년을 맞은 2025년에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음 단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양한 자료가 발간되었다.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통해 그간의 정책과 현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 효과성 연구 등을 통해 사업의 결과를 점검하며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이 경험과 사례를 넘어, 데이터와 근거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늘봄학교를 중심으로 한 돌봄 기반 문화예술교육, 꿈의 예술단 사업의 장르 확장, 직장인 문화예술클럽과 같은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며

위기의 시대, 우리를 구원할 기적 같은 대화

문화예술교육 정책·기관 창립 20주년 기념 북토크 포토리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 및 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정책과 제도의 변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치열하게 고민해온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성찰과 향후 문화예술교육이 여러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만들어 가야 할 미래 방향을 담아 기획도서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 사전』과 『미라클 퀘스천』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월 30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북토크가 열렸다. 폭염을 뚫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열기 속에 펼쳐진 북토크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결국, 예술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참여자-중첩되고 연결된 다발

전철원(여백)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만일 내가 사는 동네나 지역을 좀 더 알고 관계하고 싶다면, 최고 효율의 원클릭 온라인 쇼핑 대신 동네 상권 이용 비율을 높여보라. 몇 차례 구매가 반복되면 상점주나 직원과 스몰토크를 트게 되고, 품질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소비자의 마음에서 고마움의 덩이가 커질 것이다. 그러다 사업의 번창을 바라는 주인의 마음에 성큼 다가서서, 혹여 휴일이 아닌데 상점 문이 닫혀 있기라도 하면 매장을 지키던 얼굴을 떠올리며 제발 무슨 일이 없기를 원하고 바라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마 상대도 내가 오래도록 나타나지 않으면

담론에서 실천으로, 충돌과 성찰을 통해 얻은 유연함으로

[대담] 지역 문화예술교육 20년을 돌아보며

대담개요 일 시 : 2024. 6. 12.(화) 오전 10시 장 소 : 합정 더 벙커 참석자 :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김선아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본지 편집위원) 김선아  ‘지역’이라고 하면 늘 새로운 것처럼 이야기한다. 예전 경험들이 종종 간과되는 느낌인데, 문화예술교육의 첫출발이 지역이었다는 점을 짚어보는 것만으로도 상기되지 않을까 싶다. 20년 전인 2004년 처음 지역과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주관하셨던 교수님께서 당시 생각했던 지역의 범위, 성격, 역할은 무엇이었나? 임학순  2004년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그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없었기 때문에 문화관광부가 주도했다가 2005년 교육진흥원이 만들어지면서 본격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 지역에서 답을 찾다

2023 지역 문화예술교육 성과사례 모음집

문화예술교육은 늘 지역에서 이루어져 왔다. 우리 모두는 지역에 살고 있고, 문화예술교육은 우리 일상과 삶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여 년간 문화예술교육은 예술이 인간에게 주는 특별한 힘과 가치를 중심으로 시대적 소명과 함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과정과 맥락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교육으로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저변을 확대하는 토대를 만들어 왔다. 이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출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절대불변의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이슈와 요구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 지역 문화예술교육 성과사례 모음집 –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 지역에서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전남문화예술재단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4일 ~ 18일 기간 동안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6월 17일에 진행한 ‘2014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2개의 구체적인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