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이들의 마음이 악보 속 날개를 달다
2014.02.13.
아이들의 마음이 악보 속 날개를 달다
<꼬마작곡가> 최종 결과발표회
어색하기만 하고 왠지 멀게만 느껴지던 음악과 해맑은 아이들의 마음이 만나 악보 위에 그려진다면 어떨까요? 누구보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음악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주는데요. 바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뉴욕필하모닉 협력 프로그램 결과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곡으로 표현해 낸 당당한 꼬마작곡가들! 현장에서 함께한 사람들을 모두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사람들만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리듬게임, 음정에 대한 이해, 악기 소리 채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악기를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