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26.04.20.
초고령사회, 주체로 다시 서는 노년
보스턴 문화예술교육으로 본 노년 인식의 전환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대한민국 역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빠르게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늘어난 삶의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사회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2025년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5 리딩에이지 연례 회의(2025 LeadingAge Annual Meeting)’ 콘퍼런스에 참여하고 현지 노인 복지 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했다. 보스턴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에이지랩(MIT AgeLab)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계 기관 등 세계적인 고령화 연구 인프라와 지역 공동체 기반의 문화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