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19.07.22.
문화예술교육, 업(業)으로 지속하기 위한 시작
2019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체인지 業업’ 워크숍
일주일에 한 번씩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특별하다. 4월부터 시작된 우리의 특별한 목요일은 치열하고, 막막하고, 새로웠다. 4명의 컴패니언과 28명의 참여자가 16번의 만남을 갖고, 예술로 먹고살기 위한 이야기를 쌓아가는 중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체인지 業업’은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와 사회적경제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부터 2년에 걸쳐 ‘함께 학습’과 ‘스스로 R&D’ ‘사업화’의 과정이 설계되어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문화예술교육과 비즈니스의 접점을 이해하고, 태도 및 관점을 갖추는 16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문화예술교육을 업으로 지속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