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전국] 의무경찰, 예술교육 체험하며 문화융성 싹틔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오는 3월 26일 오후, 서울 607전경부대… 등록일: 2014.04.10. · 댓글 : 0 · 조회수 3,271 2014.04.10.
아이디어 우리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막극_‘시민들의 특별한 공연 : 몸 SNS를 위한 전무후무(前無後無)’ 무용에 별다른 소질이 없는 평범한 우리들. 여러분은 언제 춤 추세요? 어려서는 캠프장 모닥불 주위를 빙빙 돌며 포크댄스를 추었던 것 같은데. 어른의 춤은 꼭 사이키 조명 아래,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만 출 수 있는 걸까요? 우리, 사무실에서 갓 퇴근한 정장차림으로, 슬리퍼를 끌고 동네 슈퍼를 가던 모습 그대로 춤을 춰보면 어떨까요?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심각한 몸치여도 상관없어요. SNS 세상에서 무엇이든 자유롭게 얘기하듯이, 이날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안의 뜨거운 것들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이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