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는 ‘예술과 사회변화: 당신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하는 9가지 열쇠’라는 제목으로 멀리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온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시스테마 NB)의 대표 캔 맥크라우드의 사례강의가 진행되었다.

아이들 스스로 종이 악기를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직접 만든 악기에 애착을 형성한다. 또한, 진짜 악기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 종이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며 실제 악기를 지급할 때 생길 수 있는 파손 우려가 줄어드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