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문화예술교육 정책'

최신기사

작은 변화를 발견하는 만남, 그것을 가능케 하는 환경

예술교육가의 경로⑤ 함께 만들고 함께 걷기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제도가 대상과 영역을 넓혀오는 동안,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경로도 다양해졌다. 서로 다른 시기와 계기로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활동해 온 일곱 명에게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해 활동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제도와 관계 맺으며 어떤 경험과 고민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물었다. 이들의 경험과 고민, 지금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경로를 상상해 보자. Q. 2007년 처음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들어올 때 기대했던 것과 지금의 문화예술교육은 얼마나 달라졌나? A. 성악을 전공하고 무대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잘 가르쳐 주는 것’이

시행착오를 딛고, 현명한 벗들과 함께, 계속할 용기

예술교육가의 경로⑥ 지속 가능한 조건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제도가 대상과 영역을 넓혀오는 동안,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경로도 다양해졌다. 서로 다른 시기와 계기로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활동해 온 일곱 명에게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해 활동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제도와 관계 맺으며 어떤 경험과 고민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물었다. 이들의 경험과 고민, 지금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경로를 상상해 보자. Q. 문화예술교육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당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고, 처음 접한 문화예술교육을 어떻게 이해했나? A. 잘 다니던 디자인회사를 야근에 지쳐 그만둔 뒤,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지내던

규격화된 전문성을 넘어 길들지 않은 현장의 에너지로

문화예술교육 핵심역량의 변천 과정

정책 초기부터주목한 역량 흩어진 연수를하나로: 아르떼아카데미 학교, 시설,교육을 위한역량: 의무연수 역량의 확장:교류와 협력 시대 변화에발맞추기 예술적 야생성의회복을 바라며 우리가 자주 쓰는 ‘역량’은 단순히 어떤 기술적 능력이라기보다는, 지식과 스킬, 자기 개념화를 포함한 태도적 측면이 합쳐진 개념이다. 또한 역량은 어떤 조직이나 일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제시된다. 문화예술교육 영역에서 ‘역량’은 정책 초반부터 현장에서 실행할 우수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직무분석과 핵심역량을 규명하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등장했다.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2007-2010)과 예술강사 지원사업 참여 인력의 직무분석 연구를 시작으로, 핵심역량을 모델링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연구가

지원하는 관계에서 북돋는 관계로

[좌담] 제도와 현장 주체가 만나는 또 다른 방식

제도는 왜 새로운 사람을 찾는가 막연함과 기대, 서로 다른 온도 새로운 실험을 담을 ‘그릇’은 있는가 역량 강화, 경험에 질문을 더하다 뿌리내리는 사람, 변화하는 제도 제도는 현장 주체를 어떻게 바라보고 호명하며, 현장 주체는 제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문화예술교육가를 위한 연수와 매개자 양성, 주체 발굴사업 등을 기획·운영해 온 실무자들과 함께 제도와 현장이 만나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대와 간극을 살펴본다. 현장 주체의 발굴과 변화, 관계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둘러싼 고민을 통해 제도와 현장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눴다. [좌담 개요] • 일시·장소: 2026.8.12.(수) 10시

정책·제도와 현장 주체가 마주한 장면들

문화예술교육 20년의 주관적 회고

scene 1. 학교예술강사 scene 2. 문화예술교육사 scene 3. 매개자로서의 문화예술교육 실행 주체 scene 1. 학교예술강사 2009년 지방교육재정 매칭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편제2010년 예술강사 근로계약 체결 시작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문서 작성을 하며 쉼 없이 울려대는 전화 응대로 숨이 막힐 때면, 가끔 회사 옥상으로 올라갔다. 2009년 늦여름, 옥상 귀퉁이에 쪼그려 앉은 선배들이 말했다. “주리 씨, 이제 학교문화예술교육은 망했어. 일자리 사업으로.” 갓 입사해 어리숙했던 나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상기된 표정으로 밤낮없이 토론하던 선배들은 이후에 펼쳐질 수많은 일을 다

예술교육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루다, 그 다음은?

아르떼,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말하다 ① 교육인력지원본부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수립된 지 10년, 우리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 하에 [아르떼365]에서는 총 3회에 걸쳐 2017년 본부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