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공주'

최신기사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임선예 극단 평상, 하늘 날多 대표

임선예 선생은 충남 공주에서 ‘평상, 하늘 날多’라는 단체를 운영하며 예술가로서, 예술교육가로서 누구나 ‘삶의 아티스트’라는 마음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한다. 2019년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에서 맺은 인연으로 결성된 ‘고마동창생’ 회원들과 동학, 유관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 문제 같은 지역 이슈를 다룬 연극을 올리며 ‘예술적 시민성’을 고민한다. 동학의 정신처럼 우리는 누구나 ‘하늘’ 같은 존재로서 내가 ‘내켜서’ 하는 활동을 고민한다. 애니미스트(animist)로서 ‘되기’의 관점을 체화한 임선예 선생과의 대화는 사람과 사람은 일방적 수혜자가 아니라 ‘평상’처럼 수평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모두 ‘삶의 아티스트’다 Q. 2020년 10월,

[충남 센터] 2019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 단원 모집 공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남문화재단과 공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학생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주시 관내 거주 초등학교 1~6학년 총 10명이며,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호른, 타악기이다. 2019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비율 60% 이상 모집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공주문화원에서 매주 화·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악기 및 오케스트라 음악교육과 교류음악회, 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의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전 과정 무상교육으로 1인 1악기를 제공 및 대여하고, 연습실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8일(월)까지이며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첨부된 관련

공주의 색, 왕자의 색 그리고 좋아하는 색_미술평론가 공주형④

몇 해 전 일입니다. 초등학생인 큰 아이가 크게 칭찬받을 일을 해 소원을 물었습니다. 네일숍에 가는 것이랍니다. 예상 밖의 답안에 적잖이 놀랐지만, 엄마 체면에 말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었죠. “알록달록 손톱에 색을 칠하고 학교에 가는 것이 썩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아이가 쉽게 수긍을 합니다. 그래서 나온 타협안이 방학 중 어느 한 날 네일숍에 들르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그날, 유치원생 둘째까지 데리고 아파트 상가 네일숍에 갔습니다. 네일숍이 처음이었습니다. 이용 방법도 요금도 잘 몰랐지요. 쭈뼛거리는 사이 네일 아티스트가 둘째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