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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시작

2018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가 오는 17일(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이자람 명예교사와 뇌과학자 장동선의 대담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이 함께하는 는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또는 예술인이 명예교사가 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이해와 깊이 있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하는 ‘특별한 하루’는 지금까지 435명의 명예교사가 참여하였고, 1,60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토크 콘서트, 대·소규모 강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형태로 총 15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 전문성을 확대하고, 명예교사 선정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5대 이사진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7월 13일(금) 오후 4시, 문체부 내 회의실에서 교육진흥원 제5대 이사회의 박신의 신임 이사장 임명과 함께 이사진(10명) 및 감사(1명) 임명식을 진행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신의 신임 이사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및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제5대 이사진은 연극, 문학, 국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 및 주요 안건에 대한 다양한 전문적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전국

2018 하반기 예술교육 전문성 심화 연수 참여자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연수센터는 4차 산업혁명 사회의 도래에 따라 예술 언어로서의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예술 활동에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 전문성 심화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대상 기술 활용 방안과 문화예술교육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술 활용 예술작품 창작을 통해 예술적 언어로서의 디지털 언어 및 예술·기술 간 관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술강사, 예술가, 교사, 관련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형성은 물론 테크놀로지 활용 예술창작 워크숍 실습 및 전문가 피드백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9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수는 부천아트벙커

2018 하반기 창의적 예술교육 프로젝트 연수 과정 참여자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연수센터는 2018 하반기 창의적 예술교육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예술 활동의 즐거움과 몰입을 경험하고 예술교육에 대한 내 안의 원동력을 이끌어 내고, 예술 장르의 경계, 구분 없이 다양한 예술경험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새로운 발상을 촉진하는 과정이다. 연수 과정을 통해 교육자로서 예술가인 자신을 성찰함으로서 창의적 교육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수는 강원, 인천, 서울(2회), 충북, 부산 5개 지역에서 2박 3일간 개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역별로 18~2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별 연수 일정은 아래와 같다. 지역 과정명 일정 장소 정원 강원

2018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경기, 부산, 대구, 충남, 전북 등 7개 지역의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2018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유아기에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생애 기초학습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국의 미술관, 박물관 등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예술가가 영·유아 교육기관으로 찾아가거나 유아가 문화기반시설에 방문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교육기관, 문화기반시설 두 공간을 모두 활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10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프로그램에 활용할 교육키트를 제작해 키트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무용에서 활용하는 띠로 크로마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5월 30일(수) 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다양한 대상에게 문화예술의 접근성과 향유의 계기를 넓혀나갈 수 있는 협력 사업들을 모색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박물관 문화재를 소재로 실시간 쌍방향의 교육이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제 콘퍼런스 개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및 시설 활용 ▲기타 협약의 목적에

2018년 1차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교부신청 안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규칙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2018년 1차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 및 자격증 교부 신청’을 오는 3월 12일(월)부터 시작한다. 교부 신청 자격 요건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령 제16조의2(문화예술교육사의 등급 및 자격요건) 제1항에 따른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2일(월)부터 3월 23일(금)까지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관리시스템(http://acei.arte.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심사 기간은 오는 3월 26일(월)부터 4월 13일(금)까지며, 교부일은 4월 16일(월) 예정이다. 등급별 자격요건,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링크] 2018년 1차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교부신청

2018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2018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실현을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선별된 기관은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운영 지원, 유아 교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수 등을 받을 수 있다. 공모자격은 전국 문화기반 시설(미술관, 박물관, 예술회관 등) 및 해당 시설 상주단체다. 본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 가능한 시설(단체), 해당 사업에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기반을 가진 시설(단체) 등이 해당된다. 공모 기간은

예술기반 창의학습을 매개하는 ‘크리에이터 박스’

해외기관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

그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에서는 정책사업과 다양한 방식의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변화하는 정책 방향이나,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은 물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심화 및 다각화에 관한 요구 등에 발맞추어 다양한 주제를 앞서 제시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기 위하여 <콘텐츠 연구회>사업이 추진되었다. 예술강사, 전문가 및 연구자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분야별 관계자들을 연구진으로 발굴‧양성하고, 함께 자발적인 학습과 성장의 과정을 거치며 2017년의 연구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아르떼365]에서는 총 5개 유형(해외기관협력형, 융복합형, 문학기반 통합예술교육형, 매개자 역량강화 심화형, 공모형)으로 기획‧구성하여 추진되었던 <콘텐츠 연구회> 중 세가지 유형의 연구과정 및 주요결과를

2018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청소년) 공모 안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청소년)」 에 참여할 운영단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고용정책기본법」(제13조의2)에 의거 취업취약계층의 우선적 참여를 위한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에 속함을 알려드립니다. (공모요강 일자리지침 확인) 사업 기간은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018년 5월부터 12월, 방과 후 청소년은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다. 지원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또는 방과 후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가진 단체·기관·시설이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등을 보유해야 한다. 공모 신청 및 접수는 오는 3월 9일(금)까지 민간보조사업관리시스템(http://pms.arte.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서류심사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시·도(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고,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운영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사업 공모가 시작됐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은 17개의 시·도별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역 내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와 함께 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직접 기획·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공모와는 별도로 각 지역센터를 통해 추진되며, 신청하고자 하는 운영 단체는 지역별 홈페이지 세부 공모 요강 및 사업 접수 기간 등을 확인하면 된다. 구분 지역

해외 ‘예술교육’(Arts Education)의 현장을 나누는 ‘순환’(round)의 자리

2017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오픈 스튜디오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을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이러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진 국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 탐방을 지원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글로벌 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 를 진행해 오고 있다. ‘A’는 ‘Arts Education’의 약자이며, 해외 문화예술교육의 현장 ‘주변(around)’을 살피고, 그 결과를 국내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순환(round)’을 이룬다는 뜻이다. 지난 1월 23일(화), 교육진흥원은 2017년도 참가자들의 해외 탐방 결과를 공유하고, 국내 현장에서의 적용을 탐색하는 자리인 <A-round> 오픈 스튜디오(이하 오픈 스튜디오)를

강원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2. 12. 강릉올림픽파크,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국 응원 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월 12일(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선수들을 위해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물을 가지고 응원하며 행진하는 행사이다. *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강원도 내 4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연계해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해보는 사업. ▲

지구촌 축제를 향한 환대·응원·감동의 메시지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2월 9일,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과 강릉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또 하나의 올림픽이 열렸다. [문화올림픽]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체험 활동을 의미” (IOC 가이드) 문화올림픽은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평창 문화올림픽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올림픽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고, 동계스포츠가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까지 동계

문화예술치유로 사회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 2. 9.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ㄱ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1,100여 명의 국민들은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