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국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시민과 예술가의 협업과 공감을 통한 일상의 재구성
시민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

시민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시민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대되어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와 과제에 대한 담론을 활성화하며 정책을 제언하는 을 통해서 인데요. 오늘은 에 참여한 정상훈 위원(희망제작소)과 이광준 소장님(문화연대)께 시민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은 시민문화예술교육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무엇을 떠올리나요? 시민문화예술교육이 학교문화예술교육이나 사회문화예술교육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시민문화예술교육은 언제 어떤 필요로 시작되었으며 어떤 성과를 낳았고 남은 과제들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난 12월 12일, 시민문화예술교육 정책 포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새로운 학습모델
2013 서울청소년창의서밋_진로교육포럼

꿈을 찾아나가는 청소년 시기. 하지만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아나가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2013 서울청소년창의서밋 – 진로교육포럼 ‘학교 안팎이 함께하는 진로교육’은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학교 안의 한정된 학습자원을 넘어 학교 밖에서의 공동작업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개성과 진로를 발견해 가는 학습모델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학습모델 사례 ‘숨 쉬는 도서관’ 리빙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와 ‘공간민들레’를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13 서울청소년 창의서밋’ 개막식   청소년기는 꿈을 향해 도전하고, 이루어가는 시기라고들 한다. 이들에게 그 꿈을 찾아주기 위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건강한 제언
‘문화다양성 공유 공감(共有共感)’

문화다양성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혹시 ‘다문화’는 아닌가요?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40 만 명에 이르렀고, 2020년에는 300 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만큼 문화다양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과 발전방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우리 사회 전반의 문화 수용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다양성 공유공감’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은 문화다양성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문화 다양성 = 다문화 ?   ‘문화다양성’이라고 하면 ‘다문화’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시민들이 많다. 주변에서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Season 7 노란잠수함에 초대합니다.

일시 1회 : 2013년 8월 8일 (목) ~ 8월 10일 (토) │ 2박 3일 2회 : 2013년 8월 10일 (토) ~ 8월 12일 (월) │ 2박 3일 장소 숲체원 (강원도 횡성 소재)홈페이지 보러가기 대상 문화예술캠프에 관심있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아동 4~6학년 모집인원 회차별 200명 (전체 400명) 참가비 5만원(1인) 모집기간 2013년 7월 1일 (월) ~ 2013년 7월 15일 (월) 문의 02-786-1443 │ artcamp2013@naver.com – 더 자세한 내용은 우락부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락부락: http://www.woorockbooroc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