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주성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Georgiev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다가오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5.26-30, 부산)를 앞두고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와 김광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본부장도 함께 동석하였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2010년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한국정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하며,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주 원장은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며, 아시아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매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하는 네트워크 포럼 <별빛살롱>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으로 5월은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 접점 찾기’를 주제로 27일(수) 오후 6시 30분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커뮤니티카페에서 열린다.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면 시행 예정이며, 2015년 인천에 있는 82개 중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부평동중학교의 사례를 살펴보고 자유학기제와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참조.   5월 네트워크 포럼 <별빛살롱> 자세히 보기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서울시민예술대학’을 운영할 문화예술(교육)단체를 공모한다. 20세부터 55세 이하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성인대상 예술특화 평생학습체계 구축 및 개발을 지원을 목표로 차별화된 예술융합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미적감수성 및 참여적 시민의식 증진, 창의적 발상과 융·복합 예술적 경험을 통해 삶의 질적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2015년도는 시범사업으로 8개 프로그램(일반과정, 심화과정 포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원분야는 순수예술분야(문학, 시각, 무용, 음악, 국악 등), 생활예술분야(목공, 공예, 디자인 등)가 있다. 1개 단체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함께 진행하여 총 4개 단체를 선정, 1개 단체 당 1천만 원

충남문화재단 교육지원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는 신규단체와 우수단체를 연계하여 멘토링을 제공하고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 우수단체연계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체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신규단체 프로그램의 질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참가대상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에 참여하는 13개 단체로서 사례발표 및 분임토론을 중심으로 2015년 6월 3일, 10월 8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041-630-2924 (충남문화재단 교육지원팀)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키움_꿈다락> 우수단체연계 멘토링 워크숍 개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지역 거점형 ‘꿈의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예비 거점기관을 공모한다. 사업기간은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이며, 문화재단 또는 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가진 공공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5개소 내외를 선발하여 1개 기관 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행정담당자 및 음악감독 등 사업 참여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다.   지원기관은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갖추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공공 문화예술 단체‧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기관 내부 또는 별도의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2015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 기획서 작성 실습, 기획서 피드백 및 팀티칭 등 5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충북도내 및 인근지역 기획자, 예술강사, 교사, 청년예술가, 문화예술(교육) 관련 분야 전공자, 재단 및 교육지원센터 지원사업 수행단체 관계자 등으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며, 5월 26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cbarte914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043-224-9143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15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역량강화 과정 참가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규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 심사 및 자격증 교부 신청을 2015년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관리시스템(http://acei.arte.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별도로 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교육기관 수료증,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증 등 문화예술교육사의 등급별 자격요건에 해당함을 증명하는 첨부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6월 18일까지 심사하여 자격요건이 인정될 경우 6월 19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교부신청자격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령 제16조의2(문화예술교육사의 등급 및 자격요건) 제1항에 따른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서 자세한 학력‧경력 요건, 교육과정 이수 요건은 아래 공고문이나

인천문화재단‧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기획 공모 [공간 거점] 지원’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청소년의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청대상(공간 거점)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등 문화예술진흥법 상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공공시설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7월부터 15 ~ 20주 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해당 공간 거점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추진함에 따라 본 행사 및 리허설을 운영하고 기록과 홍보를 담당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성동, 성북, 오산, 부천, 안양, 안산, 군포 등 7개 꿈의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찰공고문 참조.   – 문의 : 02-6209-5976 (지역협력팀)   입찰공고_2015 꿈의 오케스트라 5월 ‘문화가 있는 날’ 합동공연 운영

(재)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종사자 및 예술강사, 관련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양성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2015년 5월 18일(월)까지이며 전남문화예술재단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jnarte.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지속 성장 및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 사업에 참여가 확정되면 문화예술교육사 2급 취득을 위한 교육비 중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도내 학교예술강사 및 관련기관 일자리를 연계하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 문의 : 061-280-5841~7 (전남문화예술재단 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사 양성사업 참가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기획 프로그램 이 5월 16일(토)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야외 흔적극장에서 공예 체험 및 무형문화재(동래학춤) 체험교실, 시민사랑채에서 인문학 동아리 및 교육전문가의 발제와 자유발표로 구성된 문화예술교육 이야기마당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전화 및 현장신청(선착순)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문의 : 051-745-7282~8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마당 ‘학’> 참가자 모집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대전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학교 담당자와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기 위하여 ‘2015 예술강사 지원사업 교원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5월 8일(금) 3시부터 5시까지 대전지방경찰청 무궁화홀(둔산동)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2015 예술강사 지원사업 교원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안내

충남문화재단에서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5월 26일(화)부터 5월 30일(토)에 걸쳐 충남 및 세종 일대에서 진행되는 를 개최한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대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람을 [알:다]’ ‘삶을 [보:다]’ ‘사람을 [잇:다]’ ‘삶을 [열:다]’ ‘사람을 [품:다]’라는 세부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 및 각 권역별 자발적 네트워크 총 37곳이 직접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다같이 놀자~충남 한바퀴: 세 번째 이야기>

충남문화재단은 나눔과 기부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현시키고 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악기기부은행 ‘하모니로 크는 나무’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악기기부은행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인에게 악기를 기부 받거나 재단 자체적으로 구매한 악기를 이용해 악기대여 및 교육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내 단체, 기관, 시설을 대상으로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관 별 악단을 구성하고 보유 악기를 매개로 한 참신한 편곡 및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습대상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0% 이상이 포함된 일반주민이어야 하며, 선정된 1개 단체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교육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및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신규 문화예술교육사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하여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예술교육이 바뀐다’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시대나 역사성, 지역, 대상 등 환경에 맞게 끊임없이 고민하며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수혜대상이 스스로 예술을 바꿔보는 적극적인 과정으로서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예술을 기반으로 인문학, 과학 등과 융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교육 대상자에게 보다 풍부한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전문화재단)에서는 2015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대전시문화구예술동’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강령탈춤전승회 등 총 20개 단체가 올해 3월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교육장소, 기간, 연락처 등을 담았다.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