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UNESCO network of Arts Education Observatories in the Asia Pacific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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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예술교육 옵저버토리 네트워크 성과공유의 장 (2)
아태지역 국가별 우수 예술교육 사례_호주, 홍콩, 싱가포르

지난 주 세계 속 금요일에서는 ‘2013아태지역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에서 공유된 아태지역 국가별 예술교육 정책비교연구 결과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주는 아태지역 옵저버토리 네트워크 회원국가별 우수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기 다른 대상, 장르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는 호주, 홍콩, 싱가포르의 예술교육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호주: 아트플레이(ArtPlay)   2013년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한 호주 멜버른. 멜버른 시내의 중심가에 위치한 아트플레이는 세계 최초 아동예술센터 더 아크(The Ark, 아일랜드)의 사례를 참고하여 멜버른 도시개발 초기과정에 설립된 복합예술공간입니다. 아동 친화적인 도시 건설을

아태지역 예술교육 옵저버토리 네트워크 성과공유의 장(1)
2013 아태지역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 국가별 예술교육 정책비교연구 결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문화예술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보 창고, 옵저버토리 네트워크가 구축 되어있는데요, 지난 10월 30일 서울에서는 이 옵저버토리 네트워크 회원국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별 정책 비교연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2013 아태지역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날 옵저버토리 네트워크 홍콩 대표, 사무엘 레옹(Samuel Leong)은 발표를 통해 ‘아태지역 국가별 예술교육 정책비교연구’ 결과를 공유하였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13 아태지역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미 아르떼 365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아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