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늘의 예술로 여는 내일의 가능성 2016 자유학기제 연계 오늘은 예술학교(Arts Day) - 거원중학교 만화반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거원중학교 1학년 아이들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이 끝나면 분주해진다. 5, 6교시는 교실을 이동하여 자신이 선택한 예술수업을 듣는 ‘오늘은 예술학교(Arts Day)’(이하 아트데이) 날이기 때문이다. 주소진 _ 상상놀이터 2016.10.10.
아이디어 빛이 감춰둔 이야기 즐거운 그림자놀이 잠들기 전 어둠 속에서 문 사이로 비치는 가느다란 빛으로 그림자놀이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빛이 지나가는 경로 위에서 손을 포개고 손가락을 움직이다 보면 새, 토끼, 강아지 같은 재미있는 동물 모양 그림자가 만들어지곤 합니다. 빛과 그림자가 있으면 우리는 태양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도 있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즐겁고 신기한 그림자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실래요? 김다빈 _ 상상놀이터 2015.07.06.
아이디어 지금 기분 어떠세요?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놀이 관계 맺기는 대화로부터 시작되고, 진정성 있는 대화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예술과 놀이를 접목하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술놀이 속에서 때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기도 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새로운 방식을 배우기도 합니다. 감정을 발견하고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 예술놀이를 소개합니다. 김다빈 _ 상상놀이터 2015.06.22.
사람 거창군삶의쉼터장애인복지관 전오미 예술강사 지난 11월 14일 새벽 이슬이 미처 가시지 않은 아침 8시 30분. 거창군 삶의쉼터종합복지관 강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삶의쉼터에서 진행되는 노인음악, 장애음악, 장애연극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결과발표회’ 무대가 한 자리에서 열리는 날이다.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