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3.07.18.
‘돌봄’을 하는 사람들, 이제 문화예술로 자신을 돌보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_인천 부평구 ‘약손을 가진 사람들’
몸이 불편한 다른 사람들을 돌보느라, 미처 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던 돌봄 노동자들. 그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자신을 돌보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 부평구 사랑愛돌봄센터의 ‘약손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약손을 가진 사람들’ 수업 시간. (왼쪽부터)꽃 노래를 부르는 유림이와 박옥자 씨, 김인자 씨, 음악 교육을 맡고 있는 황승미 씨 7월 10일 수요일 저녁, 인천 부평구 사랑愛돌봄센터에서는 화사한 꽃들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경쾌한 우쿨렐레 선율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려옵니다. 그런데 여느 장애아동들의 수업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장애아동들을 이곳에 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