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2.11.08.
소통과 접촉의 배움터, 그 이상의 가치_국경없는마을 RPG
“이름을 안 부르고 별명을 지어서 부르니까 훨씬 더 친근하고, 동생들과도 차이를 느끼지 않아요. 학교와 학년이 달라도 서로서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슈가_원곡고 유승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국경없는마을 RPG를 만나는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경없는마을 RPG에 참가했던 고잔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포자, 니모, 낙타, 까치, 슈가, 돌도끼!! 이 신기한 이름의 주인공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토요일에 학교 안가서 좋아요. 그런데…” 2012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주5일 수업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친구들은 토요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