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생태적 감수성'

최신기사

위기의 시대, 우리를 구원할 기적 같은 대화

문화예술교육 정책·기관 창립 20주년 기념 북토크 포토리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 및 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정책과 제도의 변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치열하게 고민해온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성찰과 향후 문화예술교육이 여러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만들어 가야 할 미래 방향을 담아 기획도서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 사전』과 『미라클 퀘스천』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월 30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북토크가 열렸다. 폭염을 뚫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열기 속에 펼쳐진 북토크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결국, 예술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공사판을 닮은 잡동사니 놀이터

상상력을 깨우는 공간

공사판을 닮은 위험한 놀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 놀이터가 연상시키는 것은 ‘잡동사니’, ‘위험’, ‘건축’, ‘제작’, ‘자유’의 단어들이다. 안전규제와 이해 단체의 개입, 그리고 양산되는 놀이기구에 의해 구조화된 놀이터가 등장하기 전, 자유롭게 뛰어 놀던 마을 앞 공터나 버려진 공사판이 연상된다. 1960~70년대 서울 변두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은 방과 후 잡동사니가 쌓인 곳으로 몰려가 아무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놀이들을 발견하며 놀았다. 모험놀이터는 그런 곳을 닮았다.   안전 관련 소송이 빈번하지 않은 유럽에는 이런 모험놀이터가 1,000여 곳이 넘는다. 영국 런던에만 80여 곳에 모험놀이터가 있다. 이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