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3.08.29.
유쾌한 퇴근 후 모임, 직장인들의 문화예술교육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_창원 희망나라 ‘아싸’ 근로자 합창단
회사원, 공무원, 사진작가,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한데 모여 문화예술교육 커뮤니티를 형성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업단지공단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워가는 창원 희망나라 ‘아싸’ 근로자 합창단인데요. 가족같은 분위기의 합창단을 통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힘을 받아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들. 그들을 지금 만나볼까요? 8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하여 어슴푸레한 불빛만 창밖으로 새어나오는 창원 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대회의실 문턱을 넘는 순간 서로에게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이내 시끌벅적하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람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