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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시숲 예술치유 <자연의 틈에서 다시 만나다>가 남긴 발자국

누구나 멈춰 서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이번 <자연의 틈에서 다시 만나다>(2025 도시숲 예술치유)는 일상 속 관계가 느슨해지거나 잠시 멈춰 선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향했다. 사회와 단절되어 있거나 자신의 세계에 고립되어 있는 청년들이 도시 숲이라는 자연과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다시 마주하고, 사람·공간·예술과 새롭게 연결되는 예술치유의 여정을 함께 떠나보고자 했다. 나 역시 예술을 접하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잠시 멈춰 선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비대면 프로그램 4회와 대면 프로그램 1회 그리고 토크콘서트로 이어지는 시간 동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을은 됐고, 갑으로 가자!

연속칼럼① 지탱가능한 예술활동

코로나19로 예측하지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고 예술계에도 큰 위기가 찾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도, 예술도 계속된다. 여러 변화와 위기의 순간을 지내온 예술가들이 각자의 삶을 지키고 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네 명의 예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본다.   ① 박찬국 여기서 예술/작가    ② 정진세 극단 문 대표, 극작가‧연출가    ③ 박성선 미리오페라단 예술감독    ④ 이성미 시인‧여성문화예술연합 대표 “비현실성의 슬픔이 배지 않은 미의 경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미의 충족은 유토피아처럼 현실의 기대를 배반하면서 가상에서만 실현되는데 그것이 삶 이상의 삶을 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