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3.03.20.
나란 놈, 너란 녀석 _열일곱 살 친구 관계를 생각하다
어른에게도 필요한 인간관계 지침서 김국태, 김기용, 김진숙, 이수석 외 지음 | 팜파스 | 2013.01.10 친구는 특별한 존재이다. 청소년기의 친구는 더욱 특별한 관계인데, 친구를 통해 나와 다른 세계와 접하고 친구 관계가 곧 내 미래의 인간관계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구와의 갈등은 무엇보다 더 괴롭다. 열일곱 살의 나는 친구와 어떤 관계에 있어야 할까? 청소년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한 조언을 하고 나섰다.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 나온 조언이다 보니 매우 현실적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