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무용과 움직임을 통한 치유
2013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_제29차 무용/동작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및 치유적 효과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신체적 활동도 증가시켜 남녀노소 모두에게 효과적인 치유방법이 된 무용과 움직임. 지난 7월, 서울과 제주에서 2013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 ‘무용/동작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및 치유적 효과’가 열렸는데요. 무용을 통한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워크숍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입시경쟁, 취업문제, 가정불화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요즘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캠핑, 여행, 요리 등 다양한 방식의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미국, 이스라엘, 호주의 무용/동작 교육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Season 7 노란잠수함에 초대합니다.

일시 1회 : 2013년 8월 8일 (목) ~ 8월 10일 (토) │ 2박 3일 2회 : 2013년 8월 10일 (토) ~ 8월 12일 (월) │ 2박 3일 장소 숲체원 (강원도 횡성 소재)홈페이지 보러가기 대상 문화예술캠프에 관심있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아동 4~6학년 모집인원 회차별 200명 (전체 400명) 참가비 5만원(1인) 모집기간 2013년 7월 1일 (월) ~ 2013년 7월 15일 (월) 문의 02-786-1443 │ artcamp2013@naver.com – 더 자세한 내용은 우락부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락부락: http://www.woorockboorock.or.kr/

세계와 함께한 일주일_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5월 넷째 주마다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상기하고 함께 즐기고자 만들어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2010년에 서울에서 열린 2차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세계대회 이후로, 2011년 ‘서울 어젠다’ 채택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지정, 2012년과 2013년의 1~2차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기념행사까지 정말 많은 사람이 서로 도우며 쉼 없이 달려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사람들의 기억에서 또 현장에서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생각하는 시간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2013년 5월 넷째 주를 전후하여 세계 각지에서 열린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들을 모아보았다.     문화예술교육 분야 국제 협회     세계예술교육연맹(WAAE) ㅡ5월

들어볼까? 르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워크숍 박람회 현장 (서울)

5월 넷째 주.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시작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행사 기간(5월 19일부터 25일)동안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5월 19일에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워크숍 박람회가 열렸다. 워크숍 박람회는 어린이·청소년·가족들이 행사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참여할 수 있는 조형·연극·정크뮤직·추상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광대가 되어 즉흥 연기를 해볼 수 있는 ‘천 개의 표정, 천 개의 감정’, 처음 만난 사람끼리 서로의 얼굴을 관찰해보고 그리는

한중일 문화예술교육을 한자리에
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

    지난주 소개한 중국과 일본의 문화예술교육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주는 5월 22일에 개최되는 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3국의 문화예술교육 현 위치를 파악하고 정책적인 관점에서 맥락을 짚을 수 있도록 한중일 문화부 관계자가 해당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흐름 및 특징적 요소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부는 총 3개 주제로 구분하였으며, 국가별 각 2개 주제를 맡아 총 6개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학교라는 교육 시스템의 안팎을 기준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력 및 사회성 등을

이웃 나라의 문화예술교육,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기획기사 1

  ‘중국‘, ‘일본‘ 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악기, 영화, 음악들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화예술교육은?   중국도 예술강사가 있을지, 일본에도 토요문화학교와 유사한 프로젝트가 있을지 단편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려 하기 이전에, 사실 지난 십여 년간 우리가 미국과 프랑스 등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례들에 가졌던 관심만큼, 이제는 우리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의 문화예술교육 배경에 관심을 갖고 다가가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유사하지만 또 다른 문화적 환경을 가진 한중일 3국의 정책시스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 사례 등의 공유를 통해 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공감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같이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