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국악, 무용,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사진 등 예술장르를 매개로 아동‧노인‧장애인 참여자가 예술을 향유함으로써 그 경험이 삶에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일상과 삶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풀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부산・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여 네트워크 포럼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위한 지역의 역할과 협력’을 2015년 12월 11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경영관에서 개최한다. 섹션1 ‘융복합시대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의 확장’에서는 UNIST 기초과정부 백경미 교수의 사회로 학교와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실천적 사례로서 서울문화재단 ‘창의예술학교’의 교육철학적 이론 및 정책적 실천, 프로그램 사례 등을 들어본다.

2015년 12월 15일(화) 예술가의집(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예술적 놀 권리와 전용공간의 필요성’을 주제로 서울예술교육포럼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어린이·청소년의 예술적 놀 권리를 잘 보장하고 있는 핀란드 등의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이러한 권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해 보고자 한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서 전용공간의 필요성 및 운영방향에 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재 조성 중인 문화예술 특화 어린이·청소년예술교육센터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다양성 역량강화 시범연구 ‘매개자들의 유쾌한 궁리’를 12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국전통문화마당(전주시 완산구 소재) 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매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교사와 예술강사, 지역예술가, 지역활동가들이 만나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현장에서 만나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생각과 관점을 풀어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5년 12월 7일까지 ‘2016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 운영 학교를 공모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은 농․산․어촌 등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혜택이 적은 지역의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국악, 서양악, 영화, 연극, 뮤지컬,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 먼저 12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1박2일간 대구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평가회 ‘고마워, 꿈다락’은 2015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한 22개 운영기관 및 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각 운영기관 및 단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참여자간 네트워킹과 정산 및 실적보고서 작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방법론과 사례를 공유하는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 제38차 프로그램이 오는 12월 9일(수)부터 12월 12일(토) 중 서울과 전남 여수에서 각각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뉴빅토리 극장(New Victory Theater)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는 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하며, 체험·학습·표현·창작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지원금을 지원하는 ‘2016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5 예술강사 현장지식 공유 컨퍼런스 ‘예술강사의 발(發)’을 개최한다. ‘예술강사의 발’은 학교와 복지기관에서 활동하는 예술강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과 개개인이 축적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 논의, 발전시키기 위한 오픈컨퍼런스이다. 2015년 컨퍼런스에서는 예술강사 정체성에 대한 지역별 키워드를 담아 ‘[연결]in人’이라는 대주제로 7개 지역의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한해를 마무리하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단체와 함께 결과 공유회 ‘우당탕탕 지.꿈(지역특성화+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관람차’를 개최한다. 이번 결과 공유회는 마치 놀이동산의 대관람차처럼 ‘문화예술교육’을 축으로 돌아가는 경기 지역 63개 단체·기관의 활동을 공유하고 대화하며 다음을 생각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년 12월 1일(화)부터 12월 4일(금)까지 4일간 감만창의문화촌에서 2015년도 문화예술교육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2015년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발굴하여 2016년도 부산문화예술교육을 준비하는 자리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규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요건 심사 및 자격증 교부 신청을 2015년 11월 16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접수한다.

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방법론과 사례를 공유하는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 제37차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4일(금) 중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소리창작프로젝트 (SoundsCreative Project)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목소리아 신체, 악기 등을 활용한 창의적 음악교육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2015 예술상상 체험대’ 결과자료집을 발간한다. 예술상상 체험대는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예술교육가와 함께하는 열린 모임 ‘북킹토킹(Booking-Talking) 세 번째 이야기 인문학 특강 – 인문학으로 바라본 예술’을 2015년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2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최선을 다한 고3・수험생들이 그동안 닫혀있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예술가들과 함께 자신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2015 고3·수험생 대상 문화예술교육-상상만개’를 11월 16일(월)부터 12월 17일(목)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