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해외 4개국 청소년 평창 초청 예술교육과 동계스포츠 체험

– 지난 1월 6일~13일 2018 아트드림캠프, 평창과 함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평창과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평창의 꿈’이라는 주제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4개국(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드림캠프’*의 결과공연 프로그램이다. ‘아트드림캠프’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 평창문화올림픽 란? 동계스포츠를 잘 알지 못하는 4개 국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마임이스트 유홍영, 가수 하림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4개국을 방문해 ‘올림픽 정신’과 ‘화합’ 등을 주제로 음악,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위원회 발족

–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 협의 – –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세부구상을 함께 만드는 협력 로드맵 수립 예정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원장 양현미)은 1월 9일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에 대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위원회’는 문화 정책의 지역 분권화 기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 중앙-지역의 관계기관 간 역할을 조정하고 정책사업의 단계적 지역화를 위한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양현미 원장,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김경식 회장(충북문화재단)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사무관이 당연직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합동공연 개최 – –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팀, 300여 명 참여하여 다양한 곡 선보여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과 함께 지난 6일(토) 오후 5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공연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도를 방문할 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합동공연에는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원주, 강릉, 정선, 평창, 인제)의 300여 명이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시작

삶과 예술사이, 성찰과 배움을 통한 성장

– 1월 8일(월)부터 문화예술교육 창의적 리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 시작 – – 창의적 프로젝트, 교원 대상 연수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86개 연수 과정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1월 8일(월)부터 오는 2월 13일(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아르떼 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의 창의적 리더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강사·기획자, 교원, 문화예술 관련 분야 행정가,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주제별·단계별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된 ‘2017 아르떼 아카데미’에서는 약 3,90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MUS.I.C.D.A.RE 무료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e-course)

MUS.I.C.D.A.RE 프로젝트 무료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e-course)이 2018년 1월 15일(목)부터 2월 24일(토)까지 진행된다. MUS.I.C.D.A.RE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님 대학(University of Nimes),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대학(University of Macedonia)과 선택적 치료커뮤니티 아르고(Alternative therapeutic community ARGO), 미국 청소년역량강화센터(Partners for Youth Empowerment, PYE Global)*가 협력을 맺고 진행하는 3년간의 EU-에라스무스+(EU- Erasmus+)** 프로그램이다. 해당 온라인 코스는 중독치료(성인), 음악, 음악치료,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당 강좌 수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파트너십 기관 소속 학생/관계자 또는 관련 분야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목적은 참가자들에게

맛집 여행? 스튜핏!… ‘소리’를 찾는 이색 여행? 그뤠잇~!

–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주말문화여행 ‘소리 여행 스케치’ – # 박진영씨(40)는 딸과 함께 순천만습지로 청각 문화예술여행을 떠나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그동안은 예쁜 것, 특이하고 멋진 곳을 ‘보는’ 여행에 집중했다면, 이번 여행에서는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는 ‘듣는’ 여행을 했다. 갈대를 스쳐가는 바람소리, 습지를 오고가는 철새소리를 딸과 함께 들으며 소리 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여행을 함께한 딸과 딸의 친구들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여행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 여행에 흥미가 생겼는지 다음에도 또 소리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는 딸의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이 지난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17 꿈다락 성과공유회는 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2개 사업 중 10개 사업의 프로그램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결과물 전시(12월20일~22일)와 관계자와 참여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패널토론(12월22일)이 진행되었다. 전시 ‘꿈다락 함께짓기’에서는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국·공립기관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주말문화여행 등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오는 27일(수)부터 6일간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 서울,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 어린이들의 시각예술작품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오는 12월 27일(수)부터 1월 1일(월)까지 6일 간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철학 아래, 예술가는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하고,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 자신만의 엉뚱하고 재미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5년간 진행된 본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개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성과 나누는 개최 – -국내사례와 함께 스코틀랜드, 일본 등 해외사례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8일(금)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의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하여,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218개 유아기관에서 운영되었다. 는 국내외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여 유아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2017 창의예술학교 ‘아뜨르릉 배움학교’ 배움포럼 <문화예술교육, 체험에서 경험으로> 개최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북구문화의집, 문화약방, 동구문화원, 교육공간 오름이 주관하는 2017 창의예술학교 ‘아뜨르릉 배움학교’ 배움포럼이 오는 13일(수) 북구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개최된다. 2017 창의예술학교 , , , 는 삶 속의 다양한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자원과의 관계를 통해 창조적 지성을 발견하고 실천으로 풀어가는 문화예술교육 공동체이다. 이번 창의예술학교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체험에서 경험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장기적인 전망 내에서의 통합적 사유와 교육적 비전을 모색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흐름과 맥락을 관통하여 각각 ‘학교’의 비전과 실험,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관한 상호 토론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정체성을 찾고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개최

– 한‧영 상호교류의 해 맞아 영국 노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10명 방한 – – 컨퍼런스, 워크숍 통해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 모색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지난 5일(화)과 6일(수) 이틀에 걸쳐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을 개최했다. 지난 8월,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14% 넘기며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노인복지와 함께 노인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공통의 도전 과제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영국이 세대 간 단절, 치매 노인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제2회 예울림 페스티벌> 개최

– 11.29.(수) 예술로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 열려 – – 영화, 공연 등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장순욱)가 주관하는 ‘장애인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 지난 11월 29일(수) 레츠런파크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축제에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문화예술교육 참여자와 그 가족,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여 그 간의 성과와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017 청춘제> 개최

– 12.4.(월) 일곱 번 째 맞이하는 노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열려 – – 어르신들이 TED형 발표, 발레,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활동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가 주관하는 가 12월 4일(월)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에서 개최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매년 ‘청춘제’를 열어 참여 어르신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느낀 삶의 변화와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미국 국립예술기금(NEA) 예술참여노인 건강보고서 발간

미국에서 ‘예술참여 노인 건강보고서(Staying engaged: Health Patterns of Older Americans who Engaged in the Arts)’가 지난 9월 발간됐다. 본 보고서는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예술 활동에 참여한 5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노인들의 예술에 대한 습관, 태도, 건강 특성 등에 대한 연구가 담겨 있다. 이는 미국 노화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미시간대학교에서 진행된 ‘건강 및 은퇴연구(Health and Retirement Study)’에 대한 분석 연구로서 진행됐다. ‘건강 및 은퇴연구(Health and Retirement Study)’ 연구는 국립예술기금(NEA)과 노화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지난 2012년 워크숍에서 극장, 음악, 스토리텔링 등 예술 활동과 노인들의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복지시설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이 ‘2018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복지시설을 공모한다.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내 「사회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현재 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참여자의 문화예술의 향유와 활동 참여가 삶에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리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기간은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대상 분야는 ▲아동, 노인, 장애인이다. 지원내용은 ▲예술강사(문화예술교육 활동자) 배치, 교육지원금(교육진행비, 현장학습비 등)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까지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arte.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통합운영시스템(ums.arte.or.kr)을 이용하여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