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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서른셋 아빠, 다섯 살 딸이 만든 컴퓨터 게임
2013.12.23.
디어
서른셋 아빠, 다섯 살 딸이 만든 컴퓨터 게임
Sissy’s Magical Ponycorn Adventure
5살 꼬마의 삐뚤삐뚤 서툰 그림이 플래시 게임으로 재탄생 된다면 어떨까요? 여기 어린아이의 상상력과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 개발자인 라이언 헨슨이 5살 딸 캐시와 함께 만든 플래시 게임인데요. 아빠와 딸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 낸 Sissy’s Magical Ponycorn Adventure 만나볼까요? “안녕, 난 시시야. 지금부터 내가 좋아하는 포니콘1) 을 찾으러 갈 건데 같이 갈래?” 알록달록 귀여운 시시는 지금부터 포니콘을 찾으러 모험을 시작합니다. 무지개로 만들어진 문을 지나 항아리 속에 포니콘을 모두 채울 때까지 시시의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