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2015.11.23.
늦바람 청춘들 풋사과 맛에 빠지다
2015 두근두근 늦바람 청춘제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예쁘게 옷을 차려입으신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서 발랄하게 합창을 하신다.
한 템포 느린 엇박자가 노래 끝날 땐 ‘쿵! 짝!’ 하고 신기하게도 잘 맞아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