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종이 악기를 만드는 스트라디바리 아이들 스스로 종이 악기를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직접 만든 악기에 애착을 형성한다. 또한, 진짜 악기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 종이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며 실제 악기를 지급할 때 생길 수 있는 파손 우려가 줄어드는 것은 덤이다. 2014.05.26.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한 순간, 우리 모두는 혼자가 아니다"2013 엘시스테마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 “좋아, 아주 잘했어!” “아까보다 훨씬 낫구나!” 무대 위, 긴장을 한 듯 자신의 악기를 꼭 잡고 앉아있는 아이들. 그 사이를 바삐 오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국적인 모습의 지휘자. 아이들은 낯선 지휘자의 열정적 지도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그에 따라 조심스럽게 악기를 연주해봅니다. 그렇게 지휘자의 손짓에서 시작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콘트라베이스가 공연장을 울리자, 그 순간을 약 200명의 관중들이 눈과 귀를 세우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의 합주교육 시연 바로 5월 23일 ‘2013 엘시스테마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에서 시스테마 뉴브런스윅(캐나다)의 지휘자 안토니오가 합주 교육을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