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풍성한 음악적 어휘로 창의성을 이어간다 꼬마작곡가 브릿지 프로그램 결과공유회 ‘꼬마작곡가(Very Young Composers)’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창작 프로그램으로, 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국내에 도입해 201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4년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염혜원 _ 자유기고가 2017.02.06.
이슈 서로를 자극하는 긍정의 에너지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 최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움직임이 점점 늘고 있다. 예전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활동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것에 주로 집중했다면 이제는 활동범위를 좀 더 넓혀 사회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 한해서만 다룰 때도 있지만 여러 장르의 전공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협업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강예진 _ 작곡가, 꼬마작곡가 강사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