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5.03.16.
〈경자씨와 재봉틀〉을 통해 바라본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의해서 인생을 살아온 게 아니라 체면이나 가문이나 어떤 그런 것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왔고 가정을 지켜왔어요. 오직 나는 없고 내 주위에 있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 왔어요. 내 인생에 나는 없었죠.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찾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