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판에서든,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기쁨
예술교육가의 경로⑦ 고유함을 만들고 지키기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제도가 대상과 영역을 넓혀오는 동안,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경로도 다양해졌다. 서로 다른 시기와 계기로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활동해 온 일곱 명에게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해 활동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제도와 관계 맺으며 어떤 경험과 고민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물었다. 이들의 경험과 고민, 지금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경로를 상상해 보자. Q.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당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고,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대는 무엇이었나? A. 2013년 국악으로 유아를 만나는 ‘좋은음악 소리랑’(이하 소리랑)을 열었다. 5년쯤 지나 검색창에 ‘소리랑’을 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