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3.06.19.
우리를 가르치는 시간
어제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내일의 불안을 덜어주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 J. 페페 저 공감의 기쁨 | 2013.04.01 빵 굽는 사람 중에서도 장인 급에 해당하는 사람은 날마다 다른 식빵의 질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가 내리는 날의 식빵, 건조한 날의 식빵, 몹시 추운 날의 식빵, 그리고 어떤 메이커의 식재료를 사용했을 때의 각각 다른 식빵. 슬프고 괴로운 마음으로 구워낸 식빵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워낸 식빵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요즘 내가 인물드로잉을 배우고 있는 선생님은 우리가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