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디어
2023.02.06.
디어
부족함을 드러내고 채워주는 연결공간
예술가의 책방⑪ 이랑
상가 뒤 5.6평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이랑’은 책을 통해 책방에서 할 수 있는 건 내 힘이 닿는 한 다양하게 진행 해봤다. 그러고 보니 이사도 많이 하고, 하고 싶은 프로그램도 다 하고. 이랑은 나에게 꿈의 공간이다. “이랑. 하고 싶은 거 다 해”의 현실 버전.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도 많지만 그럼에도 행복을 찾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이랑 책방의 정체성인 것 같다. 2019년 상가 안의 공간에서 시작 후 브런치 카페 의 숍인숍(shop in shop) 책방으로 1년 정도 머물다 현재 가좌동에서 독립된 공간으로 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