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낱말 놀이, 한 편의 시가 되다 보드라운 말들이 따스한 손길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이 시인 거죠. 일상의 단어를 모아도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어요. 예술은 재미있게 노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주 알 같은 것이죠. 2014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