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11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첫눈이 내렸다. 벌써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러 올해의 끝자락에 서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11월이다. 이처럼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문화와 예술의 절대적인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을 안다.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