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서희경 강사의 몸으로 말하는 무용 수업 -서울 신가초등학교 서희경 강사가 외쳤다. “인사!” 학생들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 큰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몸을 움직였다. 몸을 대자로 펼치기도 하고, 폴짝 뛰며 양팔을 쳐들기도 했다.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