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아르떼 크리스마스 트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분들이 선정되셨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어디에 계신 분이라도, 아르떼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어요! 공유해드리는 크리스마스 장식 도안을 마음껏 활용해서 올려주세요! 아르떼트리에 예쁘게 걸어 크리스마스를 밝혀둘게요!

벌써 연말입니다. 2014년 달력의 첫 장을 시작한지 채 몇 달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시간이 잘게 흐르는 동안, 세상도 잘게 변해갑니다. 그래서 이번 아르떼랩에서는 현재의 공간에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들,
그리고 현재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것들을 살펴보며 도시의 변화를 느껴보고자 합니다.

10월의 끝자락,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조금씩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부쩍 마음 요란한 일이 많았던 한 해였지요. 세상도, 나 스스로도요. 그렇게 수백 수천 번씩 무너지고 흔들리던 마음 고이 붙들고 하루 하루 지내온 여러분에게 깊은 박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웹진 arte365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더 좋은 웹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핸드폰의 화면을 밝히나요? 하루에 몇 번 페이스북을 새로고침 하고, 몇 번 손톱을 깨무나요? 우리는 매일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을 살아갑니다. 이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을 붙든, 불필요한 것들에 들이는 시간이 조금은 아깝습니다.

‘일상의 소리가 음악이 된다.’라. 이번 아르떼랩의 주제는 물음표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듣는 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화벨 소리, 가끔 지나는 헬리콥터 소리, 거리의 어떤 가게에서 틀어놓은 유행가 소리. 정말 이 소리들이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걸까요?

통통통 두드리고 슥슥슥 만져보는 동안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된다면 어떨까요? 사물이 내는 소리를 듣고, 발견하고, 합주해 보며 우리는 실내악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생일을 보냈답니다. 그럼 한 가득 도착한 참신한 8글자 메시지 속에서 최고의 8글자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여름은 정말 무덥고, 그래서 무기력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여름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날씨를 가졌기 때문이지요!

당첨자명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진 제목 정지* 창의예술교육 음악 미적체험 문현* 열심히 연습중인 일산초 ‘푸른꿈소리’ 밴드입니다~ 이지* 장마에대처하는자세 한현* 주말 꿈다락 현장체험 중… 양영*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이한* 온몸헌신 사방차기 김소* 얼음왕국~!!! 여름왕국!!! 장완* 재미없는 수업시간 김준* 나에게 생긴 특별한 능력_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이지* 서늘함이 기습했다! 김미* 지난여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달달한 추억! 전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황동* 뜻깊은 독서캠프 정경*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이영* 역사문화길 탐방 허소* 도자기 물레체험을 했어요 박* 전래동화 뮤지컬 체험 행사에 다녀왔어요 김민* 초등학교 학생들의 영어 뮤지컬

‘작품’이란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하고,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가치를 부여 받습니다. 그러나 나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자주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여기,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할 특별한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2014년 8월 8일, 9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여러분에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어떤 의미인가요? 8개의 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뜨거웠던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기억! 여러분이 참여했던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을 보여주세요. 이번 여름도, 작년 여름도, 그 전 여름도 좋아요. 문화예술교육 현장 속에 환하게 웃고있는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미술관에서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불쑥,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시’란, 내게는 멀게만 느껴지던 이상적인 일이었지요. 그래서 7월 아르떼랩에서는 이 일을 해보기로 합니다. 내가 작품을 만들고, 나의 작품이 전시될 공간을 꾸미고, 나만의 전시를 진행합니다.

오래된 책 속에서 언제 넣어두었을지 모르는, 그래서 더욱 무심해 보이는 꽃잎은 종종 희미한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백은하 작가가 책 속에서 꺼낸 꽃잎은 조금 특별합니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꽃잎이니까요. 꽃잎으로 이야기를 쓰는 작가 백은하와 함께했던 아르떼랩은 참가자들이 만들어 낸 ‘감동’과 ‘따뜻함’으로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