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음악교육과에서 배운 것과 학교 현장 사이, 어떤 모양으로 징검다리를 놓을까?
내가 음악교육과에서 배운 것과 학교 현장 사이, 어떤 모양으로 징검다리를 놓을까? 최예영|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작곡전공 이번 웹진 땡땡은 ‘교사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사 교육’은 크게 두가지 형태의 경험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대학에서 교사를 길러내는 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교사가 된 후에 이루어지는 ‘교사 연수’가 있습니다.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교사 자격을 얻고, 그 후에도 연수와 같은 끊임없는 재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아이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도록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웹진에서는 예비 음악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