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디어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2013.02.04.
디어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Lunch Hour NYC
여기 Lunch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그저 ‘매일 먹는 정오즈음의 식사’ 정도로만 생각했을 뿐인데 알고보니 의외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이를테면 영국의 전통을 따르는 뉴욕시민들은 지금의 점심시간에 느긋하고 넉넉한 ‘dinner’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한낮의 dinner라,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VideoNYPL’s Lunch Hour NYC [youtube_sc url=http://www.youtube.com/embed/wbBzU3i31oo class=”media_video”] 시끌벅적하고 북적거리는 점심시간의 풍경은 지난 150년간 뉴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 되어 왔습니다. 하루 세 번의 식사 중 가장 미국적인 식사시간, ‘점심’은 바로 이곳 뉴욕에서 현대적 정체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식민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