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013.05.09.
군산 해망동[海望洞], ‘정’으로 숨 쉬다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전북 ‘월명의 숨 쉬는 인물’ 프로그램
원피스 입은 나의 모습 그려보기 내 자식들이 공부하던 학교에서 1일 강사 해보기 전시회의 미술작가로 주인공 되어보기 이 글이 다 무슨 내용이냐고요? 바로 군산시 해망동 ‘사랑의 어머니회’ 어르신들의 소원 리스트입니다. ‘사랑의 어머니회‘는 해망동에서 어업과 상업에 종사해 오신 60대부터 80대까지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지역 봉사 단체입니다. ‘미술공간 채움’의 고보연 대표와 군산 해망동 ‘사랑의 어머니회’ 어르신들의 모습 ‘사랑의 어머니회’ 어르신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해망동이 몇 년 전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지금은 빈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짜고도 찬 바닷바람을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