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디어
2013.10.07.
디어
전통적 텍스트와 예술의 만남 _‘타이포잔치 2013’
10월 9일, 한글이 567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한글, 늘 함께 있어 특별함을 잊고 지내지는 않나요? 언제나 묵묵히 우리 삶 속에서 함께하는 의사소통의 도구인 한글이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데요. 바로 새롭게 서체나 글자 배치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타이포그래피입니다. 문자가 문장이 되고 문장은 예술이 되어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만남,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속에서 알알이 익어가는 예술, ‘타이포잔치 2013’ 을 소개합니다. 이호 닥터폰트 대표의 구불구불 파이프들은 알알이 열린 포도송이입니다. 포도송이는 어느 새 칠월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