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디어
2013.07.17.
디어
함께 꾸며가는 예술시장, ‘소소’ 기획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국내 대표 전시‧공연 공간인 세종문화회관의 뒤뜰이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만 되면 예술가와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상과 예술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예술시장 소소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세종예술시장 소소의 강봉진 기획자에게 그 탄생부터 현장의 이야기까지 들어보았습니다.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는? ‘파란색 풍선’ ‘소규모 디자인 작품’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 ‘마음이 따듯해지는 음악’ 그리고 ‘누군가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 세종예술시장 소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술시장 이름을 ‘소소’로 지은 까닭은요? 처음에는 ‘광화문 예술시장’,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