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디어
2015.11.02.
디어
문장을 지우고 그리고 조립하면
창의적인 글쓰기 놀이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작의 고통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글자 수는 늘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을 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는 창작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글에서 살짝 힘을 빼보세요. 때로는 유(有)에서 무(無)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값진 것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단어의 파편들을 모으고 연결하고 지우는 창의적은 글쓰기 놀이를 소개합니다. 한 번 따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