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음악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교육 현장 악기와 친근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음악이 된 아이들이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가 일궈낸 마법의 하나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을 안락한 둥지 삼고 따스한 볕이었다가 시원한 물이기도 했을 음악을 양분 삼아 스스로를 힘껏 피워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김경민_자유기고가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