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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감성템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벤트참여
Author
김애자
Date
2022-07-19 10:29
Views
405
'공간' 자체에 감성이 담겨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집안에서 감성템을 찾았습니다.^^

1. 라탄그네의자와 롱테이블
거실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가구가 감성템 넘버원입니다.
텔레비젼 없는 거실에서 가족이 더불어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습니다.
공간 자체가 주는 '감성 뿜뿜'은 우리들이 까페같은 거실을 꿈꾸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2. 블루투스 스피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감성이 돋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노래도 한결 아름답게 귀에 담깁니다.^^

3. 글라스(유리)
우리집에는 음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남편과 둘째 아들~
커피도 내려주고, 달고나라떼도 만들어주고, 수박쥬스, 블루베리쉐이크, 딸기쉐이크 등등~
직접 만들어주는 음료를 마시며 좋아하는 책 한권 읽을 때 없는 감성도 생겨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