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상 속 감성템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작가 일러스트 포스터
직장 근처에 위치한 독립서점에서 발견한 작품이에요 🙂 보자마자 '아 이거다!'했죠. 삭막했던 사무실 제 자리가 시티팝 느낌이 물씬 나는 감성 넘치는 공간이 되었어요! 그림 속 여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멋진 그림이에요~ㅎㅎ 다른 독자분들도 자신의 책상에 그림 한 점 걸어놓음으로 일상 생활에 감성 한 스푼 추가해보세요^^

2.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미국) / https://bit.ly/3PuiA0z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를 소개합니다.
세계 2차대전 전문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스의 소설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원작으로, 세계 2차대전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 '이지(Easy)' 중대(제 101사단 506연대 2대대) 대원들의 활약을 담은 오랜시간에 걸친 인터뷰와 각종자료들로 제작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로 드라마가 주는 감동이 엄청나답니다! 가끔 휴머니즘과 감성을 잃어버릴 때면 찾아보는 드라마에요 ㅎㅎ
삶이란 무엇인지,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어떤 의미인지 부여해주는 드라마로 강추합니다!

3. 휴대용 아로마 오일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시니컬해지고 마음의 여유를 찾기 힘들어질때 손목과 목덜미에 이 휴대용 아로마 오일을 발라주면 화~한 느낌과 함께 차분해진답니다.
일상 속 작은 쉼을 만들어주는 아로마 오일. 여러분들께도 추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