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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그린💚

이벤트참여
Author
양소라
Date
2023-08-08 22:24
Views
734
요즘같은 폭염의 날씨에 더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기후위기
나는 이렇게 살아가도 내 자식이 살 시대는 더욱 더 위험해질 기후위기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려합니다.

1. 장 볼때 비닐봉지가 아니라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이용합니다. 저는 외출 시 가벼운 에코백을 애용합니다. 아이들 물건도 많이 들어가고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너무 좋습니다.

2. 일회용품대신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아이 것과 제 것의 텀블러로 아이와 예쁘게 꾸며서 늘 들고다니면서 물을 마십니다.

3. 아이와 종종 바닥에 쓰레기를 줍습니다. 등원 할 때 화단에 꽃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 아이인데 종종 사탕껍질 같은 쓰레기를 주워오며 말합니다. "이렇게 바닥에 버리면 지구가 아플 수 있어.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오히려 어른인 제가 아이에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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