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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낯설고도 아름다운 미장센 후기

이벤트참여
Author
김선희
Date
2023-11-28 09:27
Views
130
세상을 바꾸는 낯설고도 아름다운 미장센 후기
지난 일요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 여섯 명이 둘러앉아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한 쪽씩 보며 이야기를 상상하며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다 읽고 질문지를 하나씩 뽑았는데 내가 뽑은 질문은 " 80세에 혼자 살고 있는 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인가?"였다. 나는 빨간 코트를 입고 집 밖으로 나가 누군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다. 80세라면 20년 후인데 그때도 지구는 건강하게 잘 있을까? 지구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야겠다.
직장 사무실에 작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 작년에 근무하시던 분이 손수 장식품을 손뜨게질 해서 장식했던 것을 잘 보관했다가 올해 다시 꺼내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고 있다. 손뜨게질했던 분은 다른 곳으로 가셨지만 그분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고 계속 재활용하고 있으니 의미를 더해주는 듯하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지구사랑의 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