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365]는 독자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감상평을 공개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독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웹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시물 내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세요.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 및 단체에 대한 비방, 반복적 게시물은 통보 없이 삭제 됩니다.
※ 이 외 아르떼365의 독자 게시판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꾸준하게 활동하는 예술인에게 지원하기

이벤트참여
Author
윤정화
Date
2021-12-28 13:20
Views
472
반갑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자기 밥그릇은 타고 난다고 하지요?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제가 사십대 중반이 되도록 많은 학문들을 읽고 공부하여도 잘 안되던 것이
그중에 몸에 맞는 옷처럼 자연스럽게 잘되는 것이 있던대요
그것은 바로 음악이였습니다.

저는 생계유지만 된다면 음악으로 먹고 살다가 빛을 세상에 내어 놓고 눈을 감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대한 제약이 많이 크더라구요
조금씩 점진적으로 하고는 있는데요
이렇게 하다간 세월을 다까먹고 정작 지어놓은 세상을 다줘도 아깝지 않을 자작불멸곡들이 마치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게 만들더군요

자격증을 많이 따서 생활전선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일들이 차선책이다보니 마음속이 한켠이 늘 아렸어요
소중한 인생은 한번뿐인데 유명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인은 시쓸때 작곡가는 작곡할 때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수학자는 수학을 풀때 가수는 노래를 부를때 연구인은 연구할 때 가장 가치롭고 보람된 삶을 살다 가지 않을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는 미디어 작곡을 찍고 싶은데 부대비용이 많이 드니까 검증후 지원을 먼저 해주고 나중에 장비지급 비용을 추후에
거둬가시면 어떨까요?
오징어 게임이나 미나리 등으로 문화예술 뿐만이 아니라 작지만 마음은 드넓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대한민국 브랜드가치가위상이 날로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저도 그삶에 부합하여 나누고 싶어요
제의견에 귀기울여 주신다면 영국의 해리포터 작가 조앤K롤링은 시리즈를 냈다면
저는 자작명곡불멸곡을 내어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일처럼 국가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간곡하게 제의견에 귀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정만큼은 전세계 1등인 윤정화 올림
Attachment : 1638598804929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