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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15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외 협력 네트워크 ‘경기도넛’을 시작하다

경기문화재단(대표 조창희)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인적・내용적 자원의 폭넓은 공유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유관 영역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경기도넛’을 운영한다.
경기도넛은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기획사업(자율학습모임, 웹진) 지원사업(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운영에 있어 실무자와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발전 방향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사업마다 방담회, 아이디어 회의, 자문회의, 업무협의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전] 예술과 과학이 손을 맞잡다 ‘아티언스 대전’

예술ART + 과학SCIENCE + 대중AUDIENCE = 아티언스ARTIENCE

과정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 항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 호기심과 상상력이 주재료이고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는 기본, 4차원적 엉뚱함은 옵션. 예술과 과학의 공통점이다. 예술과 과학의 만남에서 출발한 은 예술가와 과학자가 만나 서로 조금씩 물드는 과정이 지속되면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과학예술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 5년 간 대전문화재단이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진행해 온 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행사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열린다. 첫 번째 프로젝트 : 그들의 실험실, *

인문의 물음에 예술로 답하다

인문의 물음에 예술로 답하다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 ‘인문예술캠프’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최근 인문학 열풍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사회 전반에 인문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와 성찰, 실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어떻게 세대와 이웃,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예술캠프를 기획하는 두 명의 전문가 대담을 통해 개인의 성찰을 넘어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적 사고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아시아, 교류를 넘어 협력으로

문화예술교육 국제심포지엄 ‘문화예술교육, 지역성의 재발견:아시아·전통·삶’

국경을 넘어 공통적 문화권을 형성해 가는 지구촌(村) 시대, 세계는 지역의 또 다른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세계 대다수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지난 5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부산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역성의 재발견: 아시아·전통·삶’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아르떼]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 2차 공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5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하는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예술교육이 바뀐다’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시대나 역사성, 지역, 대상 등 환경에 맞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해야 함을 의미하며,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과 실행력으로 예술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야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더 나아가 수혜대상이 스스로 예술을 바꿔보는 적극적인 과정으로서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공모대상은 공간 및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예술을 기반으로 인문학, 과학 등과 융합한 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 대상자에게 보다 풍성한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동하고 창조하는 거룩한 손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살고 그리며 꿈꾸다’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라는 점이다. 올해 부산·경상권 개최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주간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고 북돋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그 관심과 활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행사 개최 전 경상권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그 중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살고 그리며 꿈꾸다 : 삶 이야기 – 근로자와 아티스트, 눈을 마주하다’ 현장을 찾았다.

마음을 잇고, 움직이고, 여는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➀ 미리보기

매년 5월 넷째 주는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나라에서 이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선포되기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면서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점차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삶의 터전에서 배우다

전북 남원초등학교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이리로 가자!!”
“아니아니, 여기 찍고, 여기로 가야 토끼 모양이 되지 않을까?”
“오! 좋~아!!”
중앙 현관 앞에 4학년 아이들이 쪼그려 앉아 지도 위에 머리통을 맞대고 있다. 이번 시간의 미션은 학교 옆 마을 조산동을 ‘토끼 모양으로’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자, 그럼 출발! 얘들아, 차 조심해서 같이 걸어가는 것, 알지?”
“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다각적 효과 검증을 위한 첫 시도

우리나라는 현재 약 4,735명의 예술강사들이 각 학교로 파견되어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대표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이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총 8개 분야의 전문 예술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음악의 미래를 맡기다

지난 20년간 뉴욕필하모닉은 음악의 미래를 아이들에게 걸어오고 있다. 우리에게 예술성을 가르치는 일이란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일이고, 경청의 자세를 갖도록 독려 하는 일인 동시에 창의력의 불꽃을 붙이려는 것, 궁극적으로 아이들을 진지한 방식으로 대하려는 것이다.